[영화 리뷰]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포근한 음악이 행복한 기억처럼 감도는 토오루의 마음처럼 예쁜 로맨스
급전개가 아쉽지만, 2시간 동안을 너무나 예쁜 둘의 연애담으로 꽉꽉 채우느라 바빳다고 이해한다. 오랜만의 설렘으로 내 마음을 치유해 주었으니까 ㅎㅎ감상들1. 여주가 너무 예쁘다!! 정말 박은빈+사나같다. (근데 작중 이름이 인디언 부족같다).2. 일본의 매체에는 시간과 기억에 관련된 스토리가 많은 것 같다. 과거와 영혼의 존재를 중시하는 문화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3. 여주 친구도 예쁘다!4. 남주가 더 예쁘다...?!5. 여주가 장원영과다. 뻥고백이지만 훈남이랑 사겼으니 행운이잖아!6. 아니 남주 누나가 끝판왕이잖아? 세련미 완전 취저야!7.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남주 아빠가 불쌍하다.. 같은 상황에 놓인 여주는 극복할 수 있을까?8. 엥 갑자기...?!9. 급전개를 하더라..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