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나의 완벽한 비서'와 '옥씨부인전', 능력자 여주와 서포터 남주라는 점만 빼고 다른
'나의 완벽한 비서' 포토 출처 -SBS- 옥씨부인전 포토 출처 -Jtbc- 지난 주말 즈음에 4화를 몰아서 본 ,그 제목 안에 이 드라마의 특징이 모두 들어 있었다.나는 드라마를 많이 본 편은 아니라 자연히 동 시기에 나온 과 비교할 때 는 1. ‘나의’: 매우 개인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다.물론 작중 한국 2위 헤드헌터 회사의 대표라는 강지윤(한지민)이 비범한 사람인 것은 분명하다.하지만 지윤 같은 사람이 현실에 없는 아니고, 무엇보다 회사 내에서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대표답게 제일 바빠보일 정도로 스스로 뛰어다닌다. 그런 모습이 마치 나 같은 평범한 직장인 같아서 애환에 공감이 간다.자연히 요즘 우주로 나가는 는 물론이고 조선시대의 변호사라는 ‘외지부’라는 낯선 소재에 계급갈등에 퀴어까지 건..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