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웹툰 원작. 같은 오피스 로맨스. 같은 월화드라마. 그런데 한 작품은 "만화를 찢고 나왔다"는 말을 들었고, 다른 한 작품은 초반부터 "웹툰 안 봤냐"는 반응을 맞고 있습니다.바로 SBS 《사내맞선》과 tvN 《내일도 출근!》 이야기입니다. 《사내맞선》은 2022년 첫 방송 4.9%로 시작해 6회 만에 10.1%를 돌파했고, 마지막 회 11.4%로 종영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비영어권 TV쇼 1위, 누적 시청 시간 2억 7,911만 시간이라는 이례적인 글로벌 성과를 냈죠. 반면 《내일도 출근!》은 2026년 6월 22일 첫 방송 4.8%로 출발한 뒤 4회까지 전국 기준 4%대 중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전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7% 후반대까지 갔던 흐름을 생각하면, 아직은 아쉬움이 남는 출발입..